양보면 사랑의 보금자리 지원사업 추진

하동군 양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내 어르신 3명 주거환경 개선 추진

월간지리산 | 기사입력 2020/09/16 [11:28]

양보면 사랑의 보금자리 지원사업 추진

하동군 양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내 어르신 3명 주거환경 개선 추진

월간지리산 | 입력 : 2020/09/16 [11:28]

 하동군 양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현배)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독거노인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양보면 중하쌍마을에 사는 모모(65)씨는 평소 알코올 중독으로 특별한 직업 없이 주변 이웃의 도움을 받으며 홀로 근근이 생활하고 있었다.

 

모씨의 주택은 50년 이상된 오래된 흙집으로 본채는 사용이 불가하고, 난방도 제대로 되지 않는 아래채에서 전기장판으로 겨울을 나고 있는데다 집안 곳곳에 쌓인 오래된 쓰레기 등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시설개선이 시급한 실정이었다.

 

이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현장을 확인하고 현재 거주하는 아래채를 리모델링해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맞춤형복지와 연계해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로 선정돼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서 지난 태풍 ‘하이선’으로 지붕이 파손돼 누수가 발생한 신정마을 박모(80)씨의 주택을 긴급보수하고 누전 위험이 있는 곳에 안전조치를 했다.

 

그리고 평소 거동이 불편해 집 안팎 정리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상장암마을의 정모(81)씨의 집의 대청소를 통해 깨끗한 주거환경을 제공했다.

 

김현배 위원장은 “아직까지도 낙후된 환경에서 생활하는 주변의 이웃들이 많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대상자를 적극 발굴해 필요한 서비스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손성숙 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항상 힘써 주시는 협의체 회원께 감사드린다”며 “면민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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