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월동 후 양파 생육재생기 관리요령 지도

추비시용·잎 유인작업·배수로 정비 등 포장관리 요령 현장지도 강화

월간지리산 | 기사입력 2021/02/23 [10:55]

함양군, 월동 후 양파 생육재생기 관리요령 지도

추비시용·잎 유인작업·배수로 정비 등 포장관리 요령 현장지도 강화

월간지리산 | 입력 : 2021/02/23 [10:55]

함양군은 월동 후 양파 생육재생기를 맞아 추비시용, 잎 유인작업 및 배수로 정비 등 포장관리 요령에 대한 현장지도를 강화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올해 월동기 평균기온이 전년대비 2℃ 낮았고 누적강수량도 전년대비 121mm적어 생육재생기가 5일 정도 늦은 것으로 예상되어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생육재생기 웃거름은 1차, 2차로 나누어 표준시비량을 기준으로 10a당 요소 17kg, 염화칼리 5.2kg를 주되 가뭄 시 물비료 형태로 시용하여 흡수를 촉진토록 하고, 3월 말 이후 추비는 저장성 저하 요인이 되므로 지양하는 것이 좋다.

 

표준시비량 이상으로 과량 시용 시 비료성분이 토양에 축적되어 뿌리장해 등 생리장해를 일으켜 생육을 나쁘게 하거나 병해충 발생을 증가시킬 수 있으므로 농업기술센터 토양검사를 활용하여 농가 포장별 적정시비를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겨우내 비닐 속에서 자란 양파 잎 유인작업도 해줘야 하는데, 양파 잎이 더 생장한 후 꺼내면 상처받기 쉽고 작업도 불편하므로 10~15cm정도 일 때 유인해 주면 효과적이다.

 

군 관계자는 “고품질 양파 생산을 위해 월동 후 포장관리에 철저를 기해야 한다”며 “강우 시 습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배토기를 활용한 배수로 정비도 철저히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함양군은 지역농협과 연계해 지난해 양파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군비 1억 2,000만원을 투입하여 기후변화 대응 병해충 경감과 저장성 향상을 위해 2021년산 양파 연작장해 경감 토양소독제를 선제적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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