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이 살아 숨쉬는 생명의 도시 구례’

구례군, 구례군약사회와 자살예방 위한 생명사랑약국 지정

월간지리산 | 기사입력 2021/10/15 [16:34]

‘자연이 살아 숨쉬는 생명의 도시 구례’

구례군, 구례군약사회와 자살예방 위한 생명사랑약국 지정

월간지리산 | 입력 : 2021/10/15 [16:34]

구례군과 구례군약사회는 13일 생명사랑 약국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내 11개 전체 약국에 생명사랑약국을 알리는 현판을 설치했다.

 

생명사랑 약국 사업은 자살위험 및 정신건강 위험신호 발견이 용이한 약사가 정신건강문제를 호소하는 주민을 발견해 생명지킴이 역할을 하고, 지역정신건강복지센터로 해당 사례를 연계하는 사업이다.

 

약사는 약국을 방문한 군민들에게 정신건강 서비스를 안내하고 의약품 복약지도를 하며 자살위기를 겪고 있는 주민을 도와 사회적 안전망을 형성하는 활동을 한다.

 

2019년 전라남도 80세 이상 노인자살자 수는 73명(63.5%)으로 15년 이후 가장 높으며, 1인당 입・내원일수(2019.국민건강보험공단)는 의료기관 20.82일, 약국 10.4일이다.

 

약국별 연령별 심사실적 중 64세 이상의 주민들이 약국 이용을 가장 많이 하기 때문에 노인인구가 많은 구례군 약국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구례군 관계자는 밝혔다.

 

구례군 관계자는 “생명사랑 약국에 우울상태 진단용 리플릿과 상담전화를 알리는 약봉투 등 홍보물을 배부하여 생명사랑약국 홍보를 통한 지역사회 지지체계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자살률을 감소시키고 군민 정신건강 증진 및 생명존중문화 확산 기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업내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보건의료원 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061-780-2047~9)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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